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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40 앵커픽] 서울 학교, 학교 모자라 폐교 걱정 外 / YTN

2019-02-07 35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동아일보 <br />서울시내 학생 수가 4년 안에 90만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0만 명 선이 붕괴된 데 이어 학생 수 급감 현상이 계속되는 추세인데요, 동아일보 보시죠. <br /> <br />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95만 9,200명에 이르는 서울시내 유치원, 초중고교 학생 수는 2023년 88만 9,600명으로 떨어집니다. <br /> <br />4년 새 7% 가까이 줄어드는 셈인데, 학생 수가 역대 최대였던 1989년과 비교하면 40%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학교는 생존위협까지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학생이 줄어 재정 악화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폐교한 일이 단적인 예로 꼽히는데요. <br /> <br />앞으로도 이렇게 폐교되거나 통폐합, 이전하는 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2. 서울신문 <br />TV에서는 볼 수 없는 성형 광고가 유튜브에서는 유독 많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행 의료법에는 성형 광고를 방송에서만 할 수 없도록 제한했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을 반영해 유튜브에도 의료 광고 제한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복지부도 이런 문제를 인식해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나친 광고 내용을 규제할 뿐 광고 자체를 제한할 수 없어 청소년 등이 성형 광고에 노출되는 것을 걸러내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의료광고 규제를 확장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 외에 다른 매체까지 의료 광고를 금지한다면 소비자가 의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막히고, 이는 곧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3. 중앙일보 <br />"건강식품에 돈을 많이 쓰지만 병원을 찾아 잔병을 치료할 시간은 없고, 직장인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만 실질적인 노후 준비는 부족하다." <br /> <br />빅데이터가 그려낸 20~30대 젊은 자영업자의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, 자세히 살펴볼까요? <br /> <br />먼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요소로 자영업자는 건강을, 직장인은 재무관리를 1위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자영업자의 경우 가벼운 병에 걸려 병원을 찾는 횟수는 직장인보다 적었지만 입원을 동반한 연간 질병의료비 지급액은 173만 원으로 직장인보다 30만 원 이상 많았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071029060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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